사진: 우도환 인스타그램
우도환이 '조선변호사' 비하인드 영상을 내렸다.
지난 21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소원은"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조선변호사' 속 해피엔딩을 맞은 듯한 자신과 보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게재된 이후 여배우의 팬들은 '영상을 내려달라'는 등 수많은 요구를 했고, 특히 일부 팬들은 걸그룹 출신 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비난까지 이어갔다.
이에 또다른 네티즌들은 "주인공들의 예쁜 장면일 뿐", "해피엔딩을 알려준 것인데 왜 그러냐"라는 등 반박에 나섰지만, 우도환은 결국 이와 같은 갑론을박이 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우도환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선변호사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3년 만의 복귀작이라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지만,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빈우, 순백 비키니 입은 관리의 여왕…"얼굴은 보호"
▶ 미미, 치골 자랑하며 공개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 송혜교, 세대 막론 여배우 민낯 회동…한소희의 귀여운 질투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