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子 하늘나라에"…박보미·박요한, 아들상
기사입력 : 2023.05.22 오전 8:29
사진: 박보미, 나상호 인스타그램

사진: 박보미, 나상호 인스타그램


박보미, 박요한 부부가 아들을 떠나보냈다.

지난 20일 FC서울 축구선수 나상호가 자신의 SNS에 "박요한, 박보미의 아들 고 박시몬.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며 박시몬의 부고를 알렸다.

앞서 지난 16일 박보미는 두 살 아들이 열경기로 심정지를 겪었다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어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아이는 깨어나지 않았고, 부부는 큰 슬픔에 잠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오늘(22일) 오전 발인이 거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박보미와 박요한은 지난 2020년 12월 결혼,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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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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