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복면가왕'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00대 가왕 자리를 놓고 가왕 ‘팔색조와’ 복면 가수 4인이 맞붙는다.
오늘, '복면가왕' 역사에 길이 남을 200대 가왕석의 주인이 탄생한다. 지난 2015년 1대 가왕으로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가 탄생한 데 이어 2019년 100대 가왕으로 ‘걸리버’ 이원석이 탄생한 '복면가왕' 첫 방송 이후 약 8년이 지난 오늘 저녁 드디어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200대 가왕이 탄생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지민, 엑소(EXO) 카이로 추측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은 한 복면 가수에게 지민, 카이와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디며 그의 정체를 추리한다. 지민과 카이의 이름이 거론됨과 동시에 스튜디오가 기대감에 술렁인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팝의 여왕’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김구라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비욘세가 슈퍼볼,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것 같은 압도적인 무대였다”라며 극찬한다. 팝 축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에 모두가 속절없이 빠져든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팔색조’의 3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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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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