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시어머니 사랑에 감동 "아가 천사가 언제 와주려나~"
기사입력 : 2023.05.16 오전 10:01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가 시어머니의 메시지에 감동을 전했다.


지난 1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께서 행운목 꽃 사진을 보내오셨다"라며 "우리 약혼할 때 행운목 꽃을 보면서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주셨을 그 마음에 너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꽃 사진과 함께 도착한 메시지에는 박성광과 이솔이가 약혼 소식을 알렸을 당시 행운목이 피었다고 적혀있다.


이솔이는 이어 "나는 요 무렵 그리고 있던 그림을 예쁘게 완성해서 어머님께 드리겠다고 도란도란 수다 한타임"이라며 "제게 좋은 일은 오직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그뿐이다. 오래오래 건강히 서로 마주보고 웃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희 집도 저 결혼할 때, 첫째, 둘째 출산할 때 피었다더라구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솔이는 "예쁜 아가 천사가 언제 와주려나~"라며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2019년 가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20년 5월 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8월 15일로 식을 연기했다. 이날은 박성광의 생일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이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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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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