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이 4개월 만의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했다.
1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사진 깜짝 놀라셨죠?"라며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고,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았다. 그래서 헐랭이 고무줄 치마 몇 개 사서 입고 다니다가 운동만으로 안되겠어서 다이어트 제품을 찾아 이것저것 먹어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변화된 몸 사진을 공개하며 "숨어있던 복근이 살며시 드러났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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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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