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공유가 해외로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공유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뿔테 안경을 쓴 공유는 신이난 듯 폴짝폴짝 뛰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미소를 발산,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야외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선보인 공유는 입수 전 등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리가 엄청 늘씬하네요", "성난 등근육"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공유는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 특별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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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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