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사고를 목격했다.

지난 1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길이 치솟는 사고 차량 모습이 담겼다. 지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큰 사고를 목격한 최준희는 낯선 곳에서 벌어진 사고에 당황한 듯 "살려달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최준희는 사고 구역을 벗어나 다시 여행 근황을 올려 보는 이를 안심하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눈과 코 성형 재수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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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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