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이 남궁민과의 신혼집 부엌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예쁜 척하는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자택으로 보이는 곳 주방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노란 티셔츠를 입은 진아름은 상큼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주방은 딥그린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세련된 컬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척 안 해도 예뻐요", "그냥 예쁜 사람", "긴 머리 잘 어울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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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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