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서희원 동생 서희제가 언니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대만 매체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제가 한 제작발표회에서 언니의 복귀를 언급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제는 "언니가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큰 상태가 아니며 현재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구준엽을 내조하고 있다"며 "전 남편 왕소비와 법정에도 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요식업계 재벌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국 결혼 10년 만인 2021년에 이혼한 서희원은 옛 여인인 구준엽과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서희원은 전 남편 왕소비에 대해 양육비 미지급 소송을 진행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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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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