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대신 제가 왔어요"…제이쓴, 子 준범 육아 중 홍현희에게 달려간 이유?
기사입력 : 2023.05.11 오전 7:27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이 홍현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510 생일 축하해 우리 혀니"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이와 함께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홍현희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담긴 리본을 달고 있으며 준범이는 "생일 축하합니다","선물은 바로 나"라고 적힌 리본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이쓴씨랑 준범이랑 함께 보낸 첫 생일"이라며 "신기방기, 축하해 주시고 연락주신 분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많은 지인들도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가족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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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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