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 아내의 다이어트"라며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라며 박수홍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다예는 이어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 보니 아침, 저녁이라고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라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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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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