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임현주, 임신 5개월 차에 배 노출 사진?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져"
기사입력 : 2023.05.09 오전 10:05
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 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본래 나는 걸음이 빠른 편인데 요즘 내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졌음을 느낀다"라며 "편리함을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손이 가고 오래되고 느린 것들을 이전보다 애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하고 집중해야 하는 순간엔 잠시 날을 바짝 세우고, 그렇다고 너무 진지한건 재미있지 않아"라며 "앞으로 스위치를 유연하게 바꿔가며 살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허리 라인을 살짝 노출하는 하늘빛 크롭 티셔츠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더한다. 최근 임신 5개월 차라는 근황을 알린 바, 과거의 사진으로 추측된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월,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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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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