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가 어린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8일 최지우가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일잔치 때 찍은 흑백 사진을 비롯해 눈이 내린 길에서 놀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때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최지우는 가족 사진을 통해 부모님의 젊은 시절까지 공개,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때도 예뻤네요!", "모태미녀 입증", "엄마를 많이 닮으셨네요", "훈훈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올해 중 주연으로 나선 영화 '뉴 노멀'이 개봉될 예정이다.
▶ 산다라박, 볼륨감과 복근 이 정도였어?…박준형 "합성 같아"
▶ 나나, 팔뚝 뒤쪽에 자리한 낙서 같은 타투 공개
▶ 민혜연, 미시룩 입고 ♥주진모와 골프 데이트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