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와 류필립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8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어제 소래포구에서 일 년 만에 소주 한 병 반 거하게 드린 필립이랑 동생. 그냥 가기 아쉬워서 과자 사서 바다 앞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소래포구를 배경으로 밀착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흰 티에 데님 팬츠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야외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여전한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멋져요", "아구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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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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