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무결점 교복핏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이은주가 "업로드는 꼴찌, 가위바위보도 꼴찌지만 놀이기구 탈 때 소리지르는 건 1등인 막내"라며 "언니가 가자고 한 거였지만 제가 제일 신났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스쿨룩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스니커즈에 가방까지 완벽하게 10대로 변신한 이은주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조명진 아나운서는 "고딩이네 달링"이라고 이은주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고, 네티즌들 역시 "진짜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어려 보이세요", "비율 무엇",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은주 전 제주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12일 신화 앤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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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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