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최정윤, 첫사랑 이야기하다 돌연 눈물…무슨 일? (장미의전쟁)
기사입력 : 2023.05.01 오후 1:00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장미의 전쟁' 최정윤이 첫사랑 이야기에 눈물 흘린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배우 최정윤과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운명적 커플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감과 연기력, 미모를 모두 겸비한 만능 배우 최정윤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선다. 기사를 찾아보며 '장미의 전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끝마쳤다는 최정윤은 첫 프리젠터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온다. 또한 세계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소개될 때마다 울고 웃고 경악하며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에 과몰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페셜 프리젠터 최정윤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한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학교 파티에 참석한 조지는 리즈라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첫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내 리즈의 갑작스러운 여군 입대로 조지는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당하고 말았다. 리즈를 잊지 못해 극심한 상사병에 시달리기까지 했던 조지는 어느 날 자신에게 전달된 하나의 메시지로 무려 6년 만에 리즈와 운명적 재회에 성공했다.


하지만 재회의 행복도 잠시, 리즈가 조지에게 비밀을 숨긴 채 재결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한다. 리즈가 조지에게 이 비밀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헤어질 위기에 처하게 됐다. 무엇보다 리즈의 충격적인 고백에 대한 조지의 예상을 빗나간 답변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혼란에 빠트린다.


그런가 하면 스토리를 전하던 최정윤은 "이런 사랑을 받는 건 축복"이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애틋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해진 최정윤의 프리젠트에 출연진들은 완벽히 감정이입 했다는 전언. 꺾이지 않는 사랑으로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감동 커플 스토리의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프리젠터 배우 최정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전해 듣는 첫 사랑 이야기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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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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