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골프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 졌음! 다음 번에는 저 부부를 박살 내야 될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혜영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널리 명성을 떨친 바, 화려한 골프웨어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이혜영은 지난해 미술에만 전념해오며 건강 상태를 돌보지 않아 극심한 근육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 결국 지난 4월 초에 병원까지 찾아 시술을 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20일에는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목 상태가 안 좋아졌다"라며 성대폴립 수술을 했고, 이로 인해 2주 동안 말을 할 수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러한 상황 속 골프를 치는 모습에 한 팬은 댓글로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라는 염려를 전했고, 이혜영은 "골프 살살 칠 정도로요~"라며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라며 웃음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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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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