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와 이주연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가수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 이주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담비와 이주연은 함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던 두 사람은 최근 배우로서 행보에 전념하며 각각 H&엔터테인먼트(손담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주연)에 소속되어 있다. 특히 손담비는 앞서 여러 지인들과 손절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는 인연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결혼했다.
▶ 나나, 비키니에 드러낸 아찔+파격 자태…진짜 발끝까지 타투
▶ 치어리더 서현숙 "이게 남자들 로망 아니야?"…청순 글래머 자랑
▶ "한 달 만에 근육 다 뺐다"던 이시영, 비키니 입고 탄탄한 몸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