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유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니아 출신 레이싱모델 김유민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김유민이 자신의 SNS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선물. 너가 있기에 내가 살아가. 영혼의 단짝 사랑해 고마워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민은 아들을 안고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열린 슈퍼레이스에서 레이싱모델로 참석한 김유미은 한쪽 옆구리가 훤히 트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탑독 전 멤버 P군과 이혼한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그는 삶의 원동력인 아들과 함께 지내는 근황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자네요", "엄마는 강하다", "엄마 최고네요", "영원한 단짝 보기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유민은 지난 2018년 탑독 전 멤버 P군과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별거 사실을 밝힌 이들은 결국 이듬해 이혼, 2021년에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에 주사 시술까지…"배우들도 맞는다길래"
▶ 엄정화, 가슴 라인+복근 드러내는 파격 의상…50대 믿기 힘든 몸매
▶ '견미리 딸' 이유비, 셔츠 한 장 달랑 입고 아슬아슬 하의실종룩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