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중국에서 활동 중인 제시카가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일출부터 일몰까지, 하루 종일 머물고 싶게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방콕의 한 호텔에서 지인들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호텔 바에서 포착된 제시카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날갯죽지까지 파인 민소매 의상을 입은 제시카는 군살 없는 등과 어깨라인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디자이너 류은영은 "뒷모습 너무 매력적인 거 아닙니까?"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너무 아름다워요",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 최종 2위에 오르며 재데뷔에 성공한 바 있다. 중국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료불기무사2'에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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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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