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와이키키 여행에서도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와이키키 A부터 Z까지. 이날 20km는 넘게 걸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와이키키 해변가뿐만 아니라 시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시영은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아름다워서 부러워요", "아줌마 맞나요? 너무 예뻐요", "말이 필요없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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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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