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조리원에서 결혼 기념일을 맞이했다.
25일 최희는 "조리원에서 맞는 세 번째 결혼 기념일!"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옆에 듬직한 체형을 자랑하는 신랑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더욱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희는 이어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라며 "오늘 결혼기념일인건 알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결혼 3년 만인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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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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