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봄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봄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과 권상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연출샷을 찍는 듯 서로 지나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태극마크 붙이고 다니라고!"라며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영화 같아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단짝 두 사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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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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