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1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도 지구를 신기해 하는 중"이라며 일상을 전했다. 이어 "우리집 아기는 나무를 왜 먹는걸까"라며 "봄이(반려견도) 나무는 안 먹는데"라며 나무를 물어 뜯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지난해 4월 2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17일 "다가오는 주말에 있을 돌잔치 준비중"이라며 셀프 돌상을 차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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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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