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임신 28주 차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것 같네요"
기사입력 : 2023.04.21 오후 2:26
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weeks'라며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것 같네요"라며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 통과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 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훌쩍 커진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공현주는 최근 아들딸 쌍둥이로 추정된다는 글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뉴하우스 공개…엔틱하고 큐트한 매력


▶ '돌싱 고백' 13기 순자 "숨기는 것 없던 저로 돌아와 참 좋아요"


▶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 쇼크사로 사망…임시빈소 마련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공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