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기념"이라며 "역순으로 나열해보니 그사이 컸네. 신기해"라고 전했다. 이어 약 2주 동안 조리원 생활을 했다며 "면회도 안 되고 나갈 수도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남편 이담 씨, 갓 태어난 허니제이를 꼭 닮은 딸 러브(태명)까지 한 프레임에 담겨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소식을 함께 발표한 허니제이는 지난 5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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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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