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통증 치료 마쳤는데 또 안타까운 소식 "말을 하지말래요"
기사입력 : 2023.04.20 오후 6:01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통증 치료 재활을 마친 뒤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참 그렇습니다"라며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할 때 목 상태가 안 좋아졌다.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상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오네요. 이것이 마지막(이길)"이라며 "건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등 연예계 활동보다는 화가로서의 행보에 집중해 온 이혜영은 지난해 11월 "10년이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 4일 통증 명의를 소개받아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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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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