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부부동반 예능 촬영"이라며 "방송국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고 집에 와서 셀카"라 체크 패턴 의상을 커플로 맞춰 입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미나는 "낮에는 얼굴이 좀 부었다가 밤 되니까 (붓기가) 쫙 빠짐"이라며 "아이스크림 배달료 아까워서 큰 사이즈 시키고 결국 다 먹어버렸네요"라며 남편과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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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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