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이 농구장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팀 광팬인 친구덕에 중학교 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농구장 다녀왔네요"라며 "흥미진진, 어릴 때 연세대 응원하러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며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명의 친구들과 농구장을 찾은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청재킷과 블랙 색상의 하의를 선택, 여기에 볼캡까지 착용한 평범한 패션을 완성했음에도 머리띠에 쓰여진 '너만 보여'라는 말처럼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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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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