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엄마의 고충? "학교 왜 쉬는지 모르겠지만"…애들 보다 신난 엄마들 근황
기사입력 : 2023.04.18 오후 5:53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아이들의 학교 휴일을 맞아 놀이공원으로 떠났다.
지난 17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학교 왜 쉬는지 모르겠지만 쉬니까 놀아야지 하고 떠난 에버랜드"라며 "알차게 놀기 위해 중간중간 계속 먹으며 힘 충전하고!", "언제나 아이들보다 노는 거 진심인 엄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떠난 모습이다. 딸 친구네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 듯한 김성은은 벤치에 앉아 김밥과 김말이 튀김을 맛있게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들이 더 신났다", "피부 여왕이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2020년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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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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