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이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단풍으로 물든 배경에서 흰 셔츠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추자현은 어딘가를 응시하듯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감탄을 더한다.

추자현은 최근 중국 현지 예능 프로그램 '송풍파랑 시즌4'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승풍파랑'은 30대 이상 여성 스타들이 걸그룹 재데뷔 기회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거둔 바, 추자현도 걸그룹 멤버로 발탁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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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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