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이 괌에서 청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박시은이 자신의 SNS에 "굿모닝~ 20년 만에 다시 오게 된 괌. 맑은 날씨에 기분 좋은 아침. 먼지 없는 푸르른 하늘 배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괌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먼지 하나 없이 푸른 하늘과 청량한 빛깔의 바다, 그리고 무결점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은의 미모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태현 역시 SNS에 "푹 쉬다 모든 거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자!"라며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괌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공기 많이 많이 마시고 오세요", "오늘도 미모가 열일하시네요", "그림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같이 출연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유산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박시은은 건강 관리에 힘쓰며 임신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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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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