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추성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펼친 추성훈은 운동 후 식사 자리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시완이 사랑이의 근황을 물었고, 추성훈은 "지금 일본에 있다"며 "다음에 한국 한 번 데려와서 모델 사무실에서 배워보게 하고 싶다. 자기는 격투기 하기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사랑이는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사랑이가 사춘기가 왔다며 아빠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이번에 홍콩에서 촬영을 했는데 마지막에 사랑이와 찍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같이 찍으려 했더니 사랑이가 (나와) 떨어지려고 하더라.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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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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