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가 설국에서 눈싸움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민호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후드티에 패딩까지 꽁꽁 싸매 입고 눈이 쌓인 도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내 눈두덩이를 만든 이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눈싸움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눈싸움을 즐기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바라만 봐도 미소가", "스트라이크",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애플tv+ '파친코' 시즌2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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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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