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옹성우가 입대를 앞두고 밤톨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옹성우가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 속 옹성우는 머리를 바짝 깎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 듯 자신의 머리를 만진 옹성우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옹성우는 이날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후 바로 머리를 밀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팬들은 "민머리가 잘생긴 사람 처음 봄", "이목구비 장난 아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요", "삭발해도 잘생겼다", "내가 본 빡빡 머리 중에 제일 잘 생김", "두상마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옹성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라이브 방송 후 옹성우는 자신의 SNS에 머리를 미는 장면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하며 입대 전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현빈 日 스케줄에 ♥손예진 동행…이혼설 등 가짜뉴스 일축
▶블랙핑크 제니, 반짝이는 앞태 아찔한 뒤태
▶미나, 위에서 내려다봐도 또렷한 식스팩 복근…17세 연하 ♥류필립 반할만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옹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