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가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마사지 해준다며!"라는 글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의 두 아들은 머리 마사지를 해준다는 약속과 달리 엄마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내고 지친 가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인 가희는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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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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