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이 슈퍼마리오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신예은이 자신의 SNS에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 귀여워 귀여워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슈퍼마리오로 변신한 모습이다. 빨간 캡모자에 맨투맨을 착용한 그는 데님 멜빵바지까지 소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마에 M 문자가 박힌 슈퍼마리오의 모자까지 완벽하게 패러디한 신예은의 진정한 팬심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진아 너무 귀엽잖아", "너무 귀여워요", "공주 역할이 아니었다니", "최애 캐릭터랑 최애 연예인의 콜라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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