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가 입대 전까지 열일에 나섰다.
10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인증샷과 함께 "'힘쎈여자 강남순' 마지막 촬영을 했다. 긴 시간 달려온 감독님, 배우,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웃으며 함께 해온 시간들 정말 소중하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스태프들에게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받으며 소소한 마지막 촬영 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주변에서 잘 챙겨준 덕분에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할 수 있었다"라며 옹성우는 "항상 큰 응원과 위로의 말로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위로(옹성우 팬클럽)들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17일 입대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옹성우는 오는 4월 17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위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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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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