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이 오보에 해명했다.
지난 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디 챌린지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3개월 만에 변화한 설현의 인바디 결과가 담겨있다. 설현은 근량이 20.8%에서 23.1%로 상승했고, 체지방량은 16kg에서 11.3kg으로 감소했다. 체지방률 또한 29.2%에서 21%까지 감소해 눈길을 끈다.
일부 매체에서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설현이 '투병 끝에 바디챌린지를 해냈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며 기사들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라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설현은 그룹 AOA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지니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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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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