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이 필라테스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4월부터 12월 올해 4월까지 같은 동작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준 뒤 "수술 후 정체되어있던 나의 몸. 선생님 덕분에"라며 "저 더 열심히, 꾸준히 할게요 빠샤"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박소담은 이와 함께 군살 제로의 몸매와 놀라운 등근육과 힙업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았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시청자 및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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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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