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슬렌더 몸매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에르메스홈의 아름다움 축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에르메스홈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블랙 의상을 입은 손연재는 말랐지만 탄탄한 슬렌더 몸매에 은근한 볼륨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 "날이 갈수록 멋져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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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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