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이재시가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꽃나무로 꾸며진 공간 속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 이재아는 성숙해진 분위기까지 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쌍둥이 자매 이재아는 "누가 꽃이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아빠 이동국은 "재시야 책 거꾸로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심각하게 예쁜 거 아닌가요?", "꽃이 누꿀까",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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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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