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3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3기 출연자 상철이 본방송에서 편집된 어린시절 사진의 비화를 공개했다.
5일 13기 출연자 옥순은 "아가 옥순. 귀엽죠? 오늘 '나는 SOLO' 13기 막방+라방 꼭 봐주세요. 최종 선택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옥순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13기 상철은 "아기 사진 유행 시킨건가"라고 자신이 먼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음을 밝혔다. 이에 옥순은 "우리 상철이가 유행시킴. 본방에 안 나와서"라고 댓글을 덧붙였다. 상철은 "너 이 사진 남자 6명이 다 뽑아서 재미없어서 안 나옴"이라고 편집의 비화를 폭로했다. 옥순은 "유일하게 옥순이 몰표였던 날"이라며 아쉬운듯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13기 최종 선택은 오늘(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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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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