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영상 캡처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김용호 때문에 부모님의 건강까지 악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타인의 가정을 파괴시키며 번 돈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용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오늘의 주제는 가정파괴범 김용호"라며 "김용호가 저질렀던 범죄들이 가정파괴범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박수홍 씨만 공격하는 게 아닌 박수홍 씨 옆에 있던 저를 저주를 퍼붓는 수준의 악의적인 루머를 만들어내서 25개 허위사실을 만들고 31차례 반복적으로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유표하면서 사회적 매장을 시켰다"고 호소했다.
김다예는 "저만 그렇게 고통을 받았냐. 절대 아니다. 저희 소중한 부모님 아버지는 너무나 심한 스트레스로 시력장애를 얻으셔서 수술을 하셨고 어머니도 공황장애까지 오셔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으셨다"며 "이게 김용호가 가정파괴범인 이유다. 박수홍 씨만 공격하는 게 아니다. 아내의 부모님과 그 가족들 소중한 지인들을 사회적으로 살아갈 수 없을 지경에 이르도록 파괴를 시킨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다예는 "진짜 물어보고 싶다. 본인 딸은 호화로운 생일 파티를 보내고, 아내와 딸은 그렇게 좋은 곳 가고 좋은 것 입히고 그렇게 살면서. 당신 딸과 아내가 누군가로부터 그렇게 잘못된 정보로 거짓된 선동으로 손가락질을 당하면 당신은 견딜 수 있습니까?"라며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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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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