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지난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명소를 찾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퀵보드 타고 온게 마음에 안 드는 아빠, 벚꽃이 그저 좋은 엄마, 해맑은 비글 남매"라며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한창은 장영란을 번쩍 들고 벚꽃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줘 훈훈함을 더한다. 장영란은 이어 "시작은 궁시렁 궁시렁, 끝은 그래도 해피엔딩"이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를 본 박솔미는 댓글로 "아버님 몸저 누우신건 아니지?"라며 웃음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방실이, 18년째 뇌경색 투병 중…"눈이 갑자기 안 좋다"
▶ 케빈오, '아내 공효진'이 찍어줬나? 사랑에 취한 봄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