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지켜주지 못한 사과 머리"라며 "큰 사과 정도로 생각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상체만한 가방을 메고 어딘가로 향하는 손태영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손태영 딸은 한국 나이로 현재 9살이지만,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모두 받은 듯 뒷모습만으로도 폭풍성장한 근황을 담고 있다. 여기에 손태영이 묶어준 듯한 헤어 스타일이 깜찍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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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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