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가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줌매들 홍콩 디즈니랜드 왔다"라며 "내가 디즈니 공주가 된 기분이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아슬아슬한 끈이 달려있는 크롭톱 패션을 선택,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가녀린 허리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동안 비주얼로 깜찍함을 더하기도.
또한 홍영기는 "다이어트도 좋지만 굶으면서 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요"라며 센스 있는 조언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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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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