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정준호과 결혼 12주년 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2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부부의 12th anniversary"라며 "친정엄마 찬스로 시유남매 집에 두고, 남편이랑 연극 보고, 뒷풀이까지"라며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 마스크로 패션을 완성한 두 사람은 연극 '회란기'가 적힌 포토월 앞에서 나란히 서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캐주얼한 옷차림도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10살 연상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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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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