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가 워킹맘의 고충을 전했다.
2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환절기라 아가들 호흡기 질환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콧물 감기는 계속 달고 살고, 주말에 열도 나고 많이 아팠어서 오늘 아침 9시 땡 하자마자 병원 오픈런 했는데 60명 대기 실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오늘 대학 특강이 있어서 나오는 바람에 아이는 남편한테 맡기고 나왔는데, 나와서도 계속 애기 걱정"이라며 "어린이집도 오늘은 쉬려고 한다. 아이들 케어하느라 고생 중이신 모든 엄빠(엄마, 아빠)들 이번 주도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콧물 전쟁', '워킹맘의 눈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콧물흡입기 추천 좀 해주세요"라고 정보 공유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2021년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나비는 지난 12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로 결성된 그룹 WSG워너비의 4FIR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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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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