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장미인애, 득남 이후 6개월 만인 4월 29일 결혼식
기사입력 : 2023.03.27 오전 11:47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4월의 신부가 된다.


27일 OSEN은 장미인애의 청첩장을 공개하며, 오는 4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 소속사 측은 결혼식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지난해 10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느덧 출산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화촉을 밝히게 된 바, 장미인애가 어떤 결혼식을 올리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984년생인 장미인애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고,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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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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